S&J 주니어 끌레버 3기 하반기 문화활동 '나만의 겨울담기(젤캔들 만들기)'

(진행 일자 : 2019년 12월 28일)

 

 

 

안녕하세요,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곳 'S&J 희망나눔'입니다. 

 

지난 12월 28일(토) S&J 희망나눔 대회의실에서 주니어 끌레버(청소년 장학생) 3기들의 하반기 문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문화활동은 '나만의 겨울담기'라는 주제로 사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을 외국어(중국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로 알아보고 직접 젤캔들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글로벌 서포터즈 6기와 온라인 홍보단 2기가 함께해 더욱 즐거웠다고 합니다.

 

 

 

 

 

 

 

 

 

 

이날 활동에는 주니어 끌레버 13명과 총괄 담당 선생님 1명(홍보마케팅팀 권성애 팀장), 진행자 보조 선생님 12명(글로벌 서포터즈 강혜지, 김규희, 박소현, 서진교, 석상민, 안현진, 윤혜빈, 장민희, 정지수, 정진욱, 온라인 홍보단 박자영, 이치오)이 참여하였으며, 수업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 1교시: 아이스 브레이킹(짝꿍 인터뷰/삼행시 짓기)

    * 2교시: 외국어(중국어/일본어/이탈리아어/독일어)로 배워보는 사계절

    * 3교시: 나만의 젤캔들 만들기

 

 

 

 

 

 

 

 

1교시는 학생 및 서포터즈 간 친목 도모를 위해 간단한 아이스 브레이킹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2명씩 짝을 이뤄 10분 동안 서로의 인적사항 및 좋아하는 계절에 대해 인터뷰하고, 이름 삼행시를 지었습니다. 이후 짝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해 열심히 조사하고 삼행시를 재미있게 지어 기특했습니다.

 

 

 

 

 

 

 

 

 

 

 

2교시는 외국어 학습 담당인 정지수, 정진욱 서포터즈가 학생들에게 사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양한 외국어(중국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로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새로운 언어인 이탈리아어와 독일어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사전에 배부된 외국어 학습지를 통해 사계절을 학습(읽기/쓰기) 하였습니다. 이후 복습의 개념으로 다 함께 빙고게임을 진행했습니다.

 

 

 

 

 

 

 

 

 

 

 

3교시는 젤캔들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미리 준비된 용기에 젤왁스를 붓고, 인조 산호와 스칸디아모스로 개성 있는 나만의 젤캔들을 만들었으며, 본인의 담당 멘토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포터즈 6기와 온라인 홍보단 2기, 주니어 끌레버 3기의 만남을 기념하는 단체 사진 촬영 후 수업을 모두 마무리했는데, 참가 학생들은 '캔들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좋았어요', '사계절을 다양한 외국어로 배울 수 있어 신기했어요', '다음 문화활동이 벌써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12월 연말에 진행된 문화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수업에 잘 참여해준 주니어 끌레버와 서포터즈, 온라인 홍보단에게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양한 사진은 'S&J 희망나눔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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