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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끌레버] 2020 RORO-Trip
812 COMMENT 2020 년  11 월  05일 S&J희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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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글로벌 청소년' – GO! RORO-Trip

(진행 일자 : 2020년 10월 31일)

 

 

 

안녕하세요,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곳 'S&J 희망나눔'입니다. 

 

지난 10월 31일(토) S&J 희망나눔 대교육장에서 '스스로 진로를 찾는 학습 여행(진로 특강/설계)'이라는 주제로 S&J 글로벌 청소년의 RORO-Trip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조심스럽지만 즐거웠던 그날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기존에는 타지역 1박 2일 방문으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일일 특강으로 변경됨)

 

 

 

 

 

 

 

 

 

 

    * 1. 주제 : 진로 특강을 통해 진로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나의 진로 설계해보기

    * 2. 일정 : 2020. 10. 31(토) 13:00 ~ 16:00

           - 1부 : 진로 특강 강연(영어/일본어) - 2부 : 진로 설계

    * 3. 장소 : S&J 희망나눔 대교육장

    * 4. 참여 인원 : 총 18명 - S&J 글로벌 청소년 12명 - S&J 희망나눔 실무진 4명, 강연자 2명

 

 

 

 

 

 

 

 

 

 

 

RORO-Trip (스스路, 진路 탐색 여행)은 S&J 희망나눔이 주최/주관하고 삼성꿈장학재단(배움터교육지원사업)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업인/대학생 멘토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고 설계하는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특강에는 실무진을 포함하여 총 18명이 참여하였으며, 철저한 방역 및 소독을 진행 후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교육장 내 1인 칸막이 설치 완료)

 

 

 

 

 

 

 

 

 

 

 

    * 1부 진로특강(13:00 ~ 14:20)

        - 강연 1. 영어 : 김보배 선생님 - 강연 2. 일본어 : 박소연 선생님

 

 

 

 

 

1부는 직업인/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특강으로 영어와 일본어 전공자 및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이 강연을 맡아주셨습니다. 강연은 각 언어별로 40분씩 진행되었으며, 자신의 직업 및 진로에 대해 소개하고 학생들과 함께 소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 모두 한창 진로와 진학에 고민이 많은 시기라 진로특강에 더욱 관심을 보였는데요. 멘토 선생님들이 본인의 직업 및 진로 선택부터 관련 학교/학과 진학, 해외 연수 프로그램 등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어 학생들이 진로의 다양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2부 진로설계(14:30 ~ 16:00)

        - 단장/부단장 : 김소은, 남경원 - 진행/발표팀 : 이동환, 정준영 - 촬영/편집팀 : 김연호, 이현영

 

 

 

 

 

2부는 진로설계로 'S&J 글로벌 청소년' – GO! RORO-Trip 프로그램3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스스路 – Vlog’ 학생들이 일일 멘토가 되어 ‘자급자족 중국어/일본어’ 친구들의 진로 설계를 도와주고 함께 고민을 공유해보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남경원 학생이 PPT를 통해 스스路 – Vlog 상반기 수업을 통해 학습했던 ‘진로설계 3단계 및 노트 작성법’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짧게 가졌습니다. 이어 이동환/정준영 학생의 진로설계 Vlog 영상을 시청했는데, 학생들이 매우 재미있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급자족 중국어/일본어’ 학생들의 진로설계 멘토링을 진행하고 수업을 모두 마무리했는데요. 진로 및 진학 계획이 확실하지 않은 친구들이 혹여라도 많아 멘토링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진행하다 보니 중, 고등학생임에도 이미 자신의 진로와 진학 계획이 뚜렷한 학생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1박 2일 캠프 형식으로 진행되었을 RORO-Trip 프로그램이었기에 다들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다행히 대구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상황이 안정되었기에 일일 특강도 무사히 진행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RORO-Trip 진로 특강/설계 수업에 즐겁게 참여해 준 학생들과 멘토 선생님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얼른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며,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사진은 'S&J 희망나눔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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